올리브영 올리브 그린 색채 상표화 추진 브랜드 보호 강화 나선다

여러분, 올리브영 하면 어떤 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올리브 그린'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이 상징적인 색상이 이제 올리브영의 독점적인 브랜드 자산이 될 전망입니다. CJ올리브영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올리브 그린'을 화장품 등 소매업 분야의 색채 상표로 출원했다는 소식이에요. 국내 유통 업계에서 단일 색상을 기업의 고유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시도는 정말 큰 의미를 갖는데요.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올리브영의 전략적인 행보가 돋보입니다. 최근 위조 상품이나 모방 매장 문제가 부각되면서, 이런 비전통적인 자산까지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색채 상표, 등록되기 정말 어렵다구요? 색채 상표라는 것이 사실 등록이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특정 색상이나 색 조합만으로도 소비자가 브랜드를 바로 떠올릴 수 있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어요. 만약 등록이 된다면, 해당 색상은 지정된 업종에서 그 브랜드만의 전용 자산으로 보호받게 됩니다. 하지만 타인의 색상 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요건이 매우 엄격한 편이에요. 소비자가 색만 보고도 특정 브랜드를 떠올릴 정도의 '식별력'이 있어야 하고, 단순히 제품의 품질이나 용도를 나타내는 기능적인 색상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색채 상표로 등록된 사례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하리보의 금색과 정관장의 빨강, 검정, 금색 조합 딱 두 건뿐이라고 합니다. 단일 색상이 상표로 인정된 사례는 아직 전무한 수준이니, 이번 올리브영의 시도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짐작할 수 있겠죠? 1999년부터 이어온 '올리브 그린'의 힘 올리브영이 출원한 '올리브 그린'은 단순히 예쁜 색 그 이상인데요. 1999년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국 매장의 외관과 인테리어, 쇼핑백, 기프트 패키지, 모바일 앱까지! 모든 영역에서 일관되게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왔어...

청춘들의 이유있는 투자 광풍 생활비 빼고 모조리 주식 올인?

대표이미지

요즘 대학가에 주식 투자 열풍이
거세다고 해요.

얼마 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캠퍼스 투어에는 300석 규모의
강의실이 대학생들로 꽉
찼다고 하는데요.

'부자가 되는 확실한 공식'이라는
말에 다들 휴대전화를 꺼내 강의
자료를 촬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주변에서 다들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말에 계좌를 만들려는 새내기들도
많다고 하네요.


대학가도 주식 열풍…‘저가 매수’에 올인

대학가도 주식 열풍…‘저가 매수’에 올인

박정현(24)씨는 아르바이트
월급이나 용돈을 받으면 현금
100만원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주식에 넣는다고 해요.

자산의 80~90%를 투자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장소연(22)씨는 코스피 급락 때
오히려
'세일'이라고 생각하고
올인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확신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집값·노후 불안이 투자 열풍 배경

집값·노후 불안이 투자 열풍 배경

이런 투자 열풍의 배경에는 집값
상승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평생 월급을 모아도 수도권에 집 한
채 사기 어렵다는 현실, 대출은
막혀 있는데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많아 보이니까요.

'주식을 안 하면 거지가 된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청춘들이 많다고
하니 사회적인 분위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느껴지네요.


레버리지 투자, 후회하는 이들도…

레버리지 투자, 후회하는 이들도…

하지만 모든 청춘이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박씨는 곱버스(2배 인버스)에
투자했다가 마이너스 45%에서
손절했다고 하는데요.

레버리지 투자는 정말 위험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토로했어요.

김형준씨는 큰돈을 잃은 뒤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지만, 친구들끼리
'한강 뷰 아니면 한강이냐'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하니 한탕주의가 얼마나
퍼져 있는지 짐작할 수 있겠어요.


수익률은 낮아…젊은 투자자들의 현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 분석 결과,
20대와 30대의 수익률은 각각
1.37%, 2.11%에
그쳤다고 해요.

같은 기간 코스피가 45%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젊은 투자자들이 시장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셈이죠.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비율도
높은데, 그 이유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이어서',
'기대수익률이 높아서'를
꼽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보는 유튜브에서…직관적 설명에 끌려

투자 정보를 얻는 경로도
흥미로워요.

증권사 리포트보다 소셜미디어,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유튜브는 논리가 딱딱 맞고 세상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계속 찾게 된다는 김형준씨의 말이
많은 젊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요.


전문가 진단: '문화'가 된 주식 투자, 레버리지는 경고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 교수는
20...30대의 집중 투자 경향과
'벼락거지'가 된다는 불안감 때문에
주식이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어요.

하지만 레버리지 투자는 강제 청산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우리 모두 명심해야겠죠?


마무리하며

청춘들의 뜨거운 주식 투자 열풍,
그 이면에는 집값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많은 젊은이들이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따르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특히 레버리지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이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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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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