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커피포트 방법? 직접 먹어보니 이게 되네[밥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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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밥에 커피 말아먹는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처음엔 저도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싶었는데요.
SNS에서
'밥메리카노'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더라고요.
조회수가 수백만 회를 넘길 정도로
난리라길래, 직접 안 먹어볼
수가 없었죠.
카페인도 채우고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된다는 말에 귀가 쫑긋했답니다.
과연 이 낯선 조합이 정말 괜찮은
맛일지, 제 솔직한 경험을
들려드릴게요.
밥메리카노, 얼마나 오래됐길래?
이름부터 독특한
'밥메리카노'.
밥과 아메리카노를 합친 말인데요.
사실 이게 15년 전쯤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해요.
당시에는 좀
'괴식'처럼 여겨졌지만, 요즘
틱톡이나 유튜브 숏폼을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걸
'커피의 새로운 국밥'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시대가 변하면서 이런 낯선 조합도
트렌드가 되는 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직접 만들어보니…의외의 맛?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햇반
작은 공기까지 준비했어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햇반을 데워서 커피에 넣고
섞어주면 끝!
솔직히 처음엔 숟가락이 잘 안
가더라고요.
하지만 억지로 한 숟갈
떠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깜짝 놀랐어요.
고슬고슬한 밥알이 얼음과 만나
탱글탱글한 식감이 되는데,
익숙하면서도 낯선 맛이랄까요?
아메리카노 vs 라떼, 승자는?
먼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밥을
말아봤어요.
이건 마치 숭늉 같았어요.
밥알에서 나오는 고소함과 커피의
쌉쌀함이 묘하게 어우러지더라고요.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서너 숟갈은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다음은 라떼인데요.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지니 이건 마치
미숫가루 같았어요.
묵직하면서도 은은한
단맛까지 느껴졌죠.
개인적으로는 라떼에 말아먹는 게
훨씬 제 취향이었어요.
일본의 오차즈케랑 비슷한
느낌도 들었고요.
맛보다는 '경험'으로 소비되는 트렌드
물론 이걸
'정말 맛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계속 먹다 보면 커피의 쓴맛이
누적되기도 하고요.
다시 찾아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밥메리카노가 이렇게 화제가 되는
이유는 사실 맛 자체보다는
'경험 콘텐츠'에 가깝기 때문인
것 같아요.
최근 두쫀쿠나 버터떡처럼 낯선
조합의 먹거리들이 연이어 인기를
얻고 있잖아요.
밥메리카노도 마찬가지로,
맛있어서라기보다 새롭고 신기해서
소비되는 측면이 강하죠.
'오늘 이걸 해봤다'는 경험 자체가
중요한 시대니까요.
이런 이야기가 퍼지면서
'나도 해봤다'는 참여로 이어지고,
결국 하나의 트렌드가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밥메리카노, 드셔보셨나요?
이렇게 밥메리카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의외의 경험이었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만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은 밥메리카노,
시도해보셨나요?
아니면 어떤 낯선 음식 조합이 요즘
제일 궁금하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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