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숨은 환급액 찾기 논란, 삼쩜삼 이어 환급 절차와 수수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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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융 앱들이 정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죠.
그중에서도 토스에서 제공하는
'숨은 환급액 찾기' 서비스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어머, 내가 놓친 환급금이
있나?' 싶어서 솔깃했는데, 자세한
내용을 보니 좀 걱정되더라고요.
제보자에 따르면, 토스 앱을 통해
종합소득세 환급을 신청했는데
'175만원 환급'이라는 예상
안내가 떴다고 해요.
그래서 예상 환급액의 10%인 약
17만원을 수수료로 먼저 냈는데,
결과는
'기각'이었다는 거죠.
아니, 환급 대상이 아닌데 왜
환급될 것처럼 안내한 걸까요?
이런 부분에서 이미 좀
황당했습니다.
환급 안 되는 환급, 복잡한 서류 요구?
더 황당한 건 그 다음이었어요.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으면
수수료를 바로 환불해 줘야 하는데,
토스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다는 거예요.
앱 안내 화면에는
'환급 신청에 문제가 생겼어요'라면서
세무서에 전화해서 이유를 확인하고
특정 서류를 받아오라고 했다는데요.
우편으로 받은 기각 통지서나 홈택스
알림, 세무 담당자 연락처가 나온
문자 캡처본 같은 것들이었어요.
아니, 이런 서류를 세무서에서
발급해 줄 의무가 없다고 하니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절차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고객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죠.
토스의 영업 방식, 국세청에서도 문제 제기
토스가 더 논란이 되는 부분은
따로 있었어요.
앱에서 바로 세무서 직통 번호로
전화 걸기 버튼을 만들어
놨다는 건데요.
이게 세무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조치라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사실 이런 사설 세무 플랫폼들의
과장 광고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얼마 전에도
'삼쩜삼'이 비슷한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해요.
세무서 관계자분 말씀도 그렇고요.
작년에도 국세청에서 토스 같은
업체들에게 무리한 서류 요구하지
말라고 시정 요구를 했다는데,
여전히 이런 영업 방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제보자분은 결국 세무서와의 통화
녹음 내용을 첨부하고 나서야
수수료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고
하니,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토스 측 해명과 앞으로의 전망
토스 측에서는 기각 사실이 증빙되면
환불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유
없는 환불 지연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또 직통 번호 안내는 고객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고요.
하지만 이번 논란을 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서비스에 대해
궁금해하고 또 이용할 텐데, 좀 더
투명하고 확실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급이 안 되는 경우에도 예상
환급액을 띄우는 건 명백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잖아요.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 플랫폼들의 책임 있는
자세가 더욱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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