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부터 과자까지 가격 인하? 다음달부터 바뀌는 물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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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한숨
쉬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다음 달부터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바로 과자, 빵, 라면, 식용유 등
다양한 식품 가격이
인하된다는 건데요.
이게 정말일지, 또 어떤 제품들이
얼마나 내려가는지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이번 가격 인하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설탕과 밀가루
같은 주요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올 들어 10조 원 규모의
설탕, 밀가루 가격 담합 사건이
적발되면서 이들 원자재 공급 가격이
먼저 떨어졌다고 해요.
여기에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식품 업계 전반에 걸쳐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위기랍니다.
정부는 최근 몇 년간 가격 상승폭이
컸던 품목들을 중심으로 담합이나
세금 탈루 등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러한 움직임이 '먹거리
도미노' 가격 인하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과자, 빵, 아이스크림 가격도 내려가요
먼저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일부 가공식품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13.4%까지
인하된다고 합니다.
롯데웰푸드는 엄마손 파이 가격을
2.9% 인하하고, 청포도캔디와
복숭아캔디 가격도 각각 4.0%씩
낮춘다고 밝혔어요.
SPC삼립도 인기 만점인 포켓몬빵
2종의 가격을 100원(5.6%)
내리고, 건강빵 시리즈 3종도
100원씩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빙그레 역시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 등의 가격을
6~10% 인하하며, 오리온은
배배, 바이오캔디, 오리온웨하스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5%
인하할 예정이라고 해요.
해태제과도 계란과자 베베핀과
롤리폴리 가격을 낮추기로 했고,
농심은 쫄병스낵 4종의 가격을 이미
일부 인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자주 드시는 과자나 빵,
혹시 목록에 있나요?
어떤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면과 식용유도 가격 인하 대열에 합류
라면과 식용유 가격도 인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고 밝혔어요.
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등 무려 8가지 라면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고 하네요.
팔도 역시 팔도비빔면, 틈새라면 등
19종의 라면 출고가를 평균
4.8% 내린다고 합니다.
식용유도 마찬가지인데요.
CJ제일제당은 백설 포도씨유, 백설
카놀라유 등 2종, 4개 품목
가격을 최대 6% 인하하고, 대상도
청정원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 3종
가격을 3~5.2% 인하합니다.
오뚜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 등 4개 품목 출고가를
평균 6% 낮추고, 사조대림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유지류 6종
가격을 평균 3% 인하한다고 해요.
이렇게 다양한 라면과 식용유
브랜드에서 가격을 내린다는 소식이
정말 반갑네요.
제과·제빵 업계도 가격 인하 동참
앞서 제당...제분사들이 담합 조사
이후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5%
안팎 인하했는데요.
이에 제빵 업계에서도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11종의 가격을
인하했는데요.
완제품 권장가격 기준으로
1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가격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은 각각
100원씩, 홀그레인오트식빵은
210원, 3조각 카스텔라는
410원이나 내려갔다고 하네요.
뚜레쥬르 역시 빵...케이크 17종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하면서,
단팥빵, 마구마구 밤식빵 등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이
100~1100원
내려갔다고 합니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는 무려 1만원이나
인하되었다고 하니, 케이크 사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제과...제빵 업계의 이러한 가격 인하
소식은 소비자들에게 정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어요.
커피 가격 인하 가능성은?
업계에서는 지난해 가격 인상폭이
가장 컸던 커피 가격도 인하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커피믹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6.5%
뛰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었는데요.
이어 고추장, 햄, 달걀 등의
순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었죠.
커피 생두 가격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데,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올 들어 내림세를 보이면서
정부의 가격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 1위인 동서식품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식품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생두 재고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다고 합니다.
올해는 국제 시세가 작년보다
떨어지고 있지만, 환율 등 여러
영향으로 가격을 신속하게 내리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하네요.
커피 가격 인하를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식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식품
가격 인하 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설탕,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안정과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이
더해져 라면, 과자, 빵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이 내려간다는 소식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물론 커피와 같이 아직 가격 인하가
어려운 품목도 있지만, 전반적인
물가 안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소식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이번 식품 가격 인하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장 기대되는 가격 인하 품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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