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남편 수발까지 황당 면접 수행 기사 개인 일정 강요한 사연

대표이미지

여러분, 혹시 면접 볼 때 이런
질문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애들 픽업 좀 해줄 수 있나요?'

저는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을 듣고
정말 황당함을 금치 못했답니다.

다국적 제약회사 대표가 채용
과정에서부터 수행 기사에게 자녀
등하교는 물론, 배우자의 병원
방문까지 개인적인 일정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정말이지,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지 않나요?

단순히 운전만 하는 업무라고
생각하고 지원했을 텐데, 면접부터
개인적인 부탁을 들어줘야만 채용될
수 있다는 식의 압박을 받았다니,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감히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직장
문화와 노동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면접부터 시작된 황당한 요구

채용 공고에는 분명 업무 시간과
시간 외 근무, 차량 종류,
휴게실에 대한 내용만 명시되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면접에 직접 나타난 대표는
A 씨에게 초등학생 자녀들의 하교를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A 씨는 채용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상상만 해도 숨 막히는 상황이에요.

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구직자에게
이런 식으로 개인적인 부탁을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이런 질문 자체가
'이걸 해줘야만 뽑아주겠다'는
무언의 압박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나중에라도 이 사실이 알려지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A
씨의 마음은 얼마나 복잡했을지...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자녀 등하교는 기본, 배우자 병원까지?

안타깝게도 A 씨의 고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채용된 후 1년 동안, A 씨는 주
3회 이상 대표의 자녀들 등하교를
도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학원까지 데려다주는 날도
많았다고 하니, 이건 명백히 채용
공고에 명시된 업무 범위를
넘어선 일이지요.

대표와 A 씨의 통화 내용을 보면,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아이들을
데려다주는 업무를 지시하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대표의 배우자가
다쳤을 때였습니다.

6개월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병원
이동을 돕고, 거동이 불편한
배우자를 부축해 엘리베이터까지
모셔다드리는 등 사실상 간병인
수준의 일을 해야 했다고 해요.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A 씨는
단순히 운전기사로서의 업무만
수행했다고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개인의 사적인 영역까지 침범당하는
듯한 느낌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고통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노동청의 판단과 과태료 부과

A 씨는 이러한 업무가 일시적인
부탁이 아닌, 일상적인 업무처럼
이어지자 결국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동청은 A 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한 결과, 해당 대표의 지시가
업무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사적인
지시였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고 대표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또한, 구직자에게 알린 채용 내용과
실제 업무가 다른 경우 처벌하는
채용절차법 위반 혐의로 제약회사와
파견업체에도 각각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파견업체에 대해서는 허위 채용 정보
제공을 금지한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하니, 이번
사안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말처럼, 채용 단계부터
근로자를 기만하고 부당한 근로관계를
설정하려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었음을 노동청이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판결이 취약한 지위에 있는
파견 노동자 보호에 중요한 선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사 측의 해명과 이의 제기

물론 회사 측에서는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 일정을 지원한 것은 A 씨와
상호 합의 하에 자발적으로 이뤄진
일이며, A 씨가 문제 제기한
이후에는 더 이상 사적인 지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노동청의 판단에 대해
사실관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의 제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 씨의 주장을 보면, 채용
과정에서의 압박과 지속적인 개인
일정 수행을 고려할 때, 과연
이것이
'자발적인 합의'라고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취업이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거절'이라는 선택지가 얼마나 열려
있었을지를 생각하면, 회사 측의
해명이 쉽게 납득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직장 문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회사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직장 문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취약한 위치에 있는
노동자들에게 가해질 수 있는 부당한
요구와 갑질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채용 과정부터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며, 업무 범위 또한 명확히
규정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는
요구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여러분은 이번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바라는 건강하고 공정한 직장
문화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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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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