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영국 국적 딸 불법 전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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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참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데요.
이번에는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지명된 신현송 씨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졌다고 해요.
바로 영국 국적의 장녀를 한국인으로
속여 주민등록을 한 의혹인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큰 문제
아니겠어요?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신 후보자가
제출한 장녀의 전입 신고서를
입수해서 공개했는데, 내용이
충격적이었습니다.
1999년에 이미 한국 국적을
상실했는데도, 2년 전인 2023년
12월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내국인으로 전입 신고를
했다는 거예요.
법적으로는 외국인 거소 등록을 해야
하는데, 옛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서
내국인으로 가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입니다.
솔직히 이런 소식을 들으면 좀
황당한 마음이 드는데요.
법을 잘 아는 분일수록 더 정확하게
절차를 밟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특히 공직 후보자라면
더욱 그렇겠죠.
천 의원은 이게 단순히 행정
절차상의 오류가 아니라,
내국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보험이나 출입국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국회 답변과 배치되는 전입 사유
더욱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전입
신고서에 기재된 사유였습니다.
신 후보자는 장녀의 전입 사유를
'가족과 함께 거주'라고
적었다고 해요.
그런데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는
'장녀는 5년 전 결혼해 해외에서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정보를 제공했다는 거예요.
이게 사실이라면, 둘 중 하나는
명백한 거짓말이라는 거죠.
어떤 정보가 진실인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이 장녀 A씨는 1991년생으로,
신 후보자가 교수 시절에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학부를
다녔다고 합니다.
2021년 9월에 미국에서
결혼했고, 현재 뉴욕의 한 공익
법인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렇게 해외에서 독립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딸을
'가족과 함께 거주'라고 신고한
이유가 뭘까요?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국적 상실 신고 누락, 의도된 것일까?
이번 의혹의 배경에는 장녀의 국적
상실 신고 누락이 있었다고 해요.
신 후보자 측은 행정 절차를 잘
몰라 누락했다고 해명했지만, 이게
정말 말이 되는 걸까요?
배우자와 장남은 이미 2011년과
2012년에 국적 상실 신고를 마친
상태였다고 합니다.
가족 중에 다른 사람들은 다 신고를
했는데, 유독 장녀만 몰랐다는
해명이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네요.
신 후보자의 배우자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장남은 영국 국적으로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요.
신 후보자 본인은 배우자가 한국에
정착해 거주할 예정이며, 국적 회복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녀들의 국적 문제는 자녀들의
의사를 존중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도
덧붙였고요.
하지만 이러한 해명들이 의혹을
완전히 해소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의혹 해소를 위한 자료 제출 요구
천하람 의원은 이 모든 상황을 볼
때,
'독립 가정'이라고 국회에 답변한
것과
'함께 거주'라고 전입 신고서에 쓴
것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만약 한국 국적자로서의 혜택을 노린
것이 아니라면,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건강보험이나 출입국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는 총재
후보자에게 이런 의혹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번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신현송 후보자가 총재직을
수행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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