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월 400만원 벌어 5억 대출로 11억 아파트 샀다? 영끌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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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이어지는 치솟는 집값
소식에 한숨 쉬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30대 젊은 세대에게 내 집
마련은 정말 큰 숙제인데요.
그런데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월평균 소득 400만원 남짓으로도
5억 원을 대출받아 11억 원짜리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더라고요.
과연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집을
샀는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30대, '영끌'로 11억 아파트 매입… 그 이유는?
최근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정말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어요.
전국 아파트 구입자금 대출 건수 중
무려 49.7%가
30대였다고 합니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인데요.
그 뒤를 이어 40대가 27.9%,
50대 이상이 17.9%로 30대가
압도적으로 주택 구매를 위해 대출을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인 거죠.
서울 지역에서도 30대의 대출
비중이 44.6%로 가장 높았고요.
특히 경기도의 경우,
30대(39.8%)에 이어 50대가
28.8%로 2위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이는 높은 서울 집값에 부담을 느낀
수요가 경기도로 확장된
것으로 보여요.
결국 많은 젊은 세대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출을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평균 대출금액과 거래가, 얼마나 차이날까?
그렇다면 이들이 받은 평균 대출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
전용 59㎡ 아파트의 경우, 서울
30대는 평균 4억 8천만 원
이상을 대출받아 약 9억 8천만
원의 아파트를 매입했어요.
이는 거래 가격의 약 49%에
해당하는 금액인데요.
집값의 절반 가까이를
대출받은 셈이죠.
더 큰 평수인 전용 84㎡를 보면
30대는 평균 5억 778만 원을
대출받아 11억 8천만 원이 넘는
아파트를 구입했고요.
이는 집값의 43% 수준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30대의 평균 소득이 약
397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규모의 대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기도의 경우, 거래 가격의 50%
이상을 대출받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
'영끌'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네요.
대출 많이 받은 아파트 단지, 공통점은?
그렇다면 이렇게 대출을 많이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은 주로 어떤 단지를
선택했을까요?
서울에서는 노원구, 영등포구,
강서구 순으로 대출 건수가 많았고,
송파구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어요.
경기도에서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수지구, 성남시 분당구, 수원시
영통구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고요.
이 단지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니
'대단지'라는 점,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
그리고
'입주 10년 이내의 준신축'이라는
점이었어요.
이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단지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거죠.
결국, 무리한 대출을 감수하더라도
미래 가치가 높은 곳을 선택하려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내 집 마련, 현명한 대출 활용이 중요해요
오늘 살펴본 것처럼 많은 30대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출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영끌'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감도
크지만, 꼼꼼한 자금 계획과 신중한
단지 선택이 뒷받침된다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여러분은 이 소식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나만의 내 집 마련 전략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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