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 뛰어든 진짜 이유
여러분, 요즘 커피값 정말 많이
올랐다고 느끼시죠?
저도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가격에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그런데 말이에요, 이 커피 업계에서
아주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국내 최다 매장 수를 자랑하는
메가커피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거예요.
이 소식,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이게 무슨 일이지?' 싶었답니다.
단순히 매장 수를 늘리는 걸 넘어,
새로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메가커피의 속내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커피 시장 포화, 새 성장 동력 절실
메가커피, 다들 아시다시피 정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죠.
작년 말 기준 4000호점을
돌파했다니, 정말 대단하죠.
매출과 영업이익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무리 잘 나가는 브랜드라도
고민은 있기 마련이에요.
저가 커피 시장은 이미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포화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새로운 매장을 계속 열기에도 성장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도 있고요.
게다가 최근에는 원두 가격이 오르고
환율까지 불안정해지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이 예전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가커피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를 고려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몰라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퀵커머스의 핵심 거점
그렇다면 메가커피는 왜 하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노리는 걸까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퀵커머스'예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체 293개
점포 중 223개 점포가 이미
퀵커머스 물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더 놀라운 건, 이 매장들의 90%
이상이 인구 밀집 지역인 수도권과
광역시에 있다는 거예요.
이 말은 즉슨, 이미 퀵커머스를
위한 최적의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1시간 내외의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강점이고요.
메가커피가 가진 650만 명의 앱
가입자, 그리고 3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라는 탄탄한 고객 기반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도심 물류
거점이 결합된다면?
단순한 커피 배달을 넘어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종합 리테일
O2O 업체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보라티알과의 시너지 효과는?
여기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어요.
메가커피의 실질적인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보라티알이 유럽계 식자재
유통업체라는 사실이에요.
이 부분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와 결합했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는데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자재나
PB 상품까지 빠르게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편리해질
것 같아요.
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메가커피가 인수전에 뛰어든 게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에는
메가커피 외에도 다른 업체 한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해요.
이제 곧 우선협상자 선정 절차가
진행될 텐데요.
과연 어떤 업체가 최종적으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품게 될지,
그리고 그 업체가 퀵커머스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정말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메가커피의 이번 행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커피와 유통, 이 두 가지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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