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등에 농민은 웃지만 외식 물가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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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밥상에 매일 오르는
'쌀'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을
가져왔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쌀이
좋아서 일본 분들이 잔뜩 사
가셨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 쌀값이 비상이라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죠?
산지 쌀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농민들의 주머니는
두둑해졌지만, 이 소식이 우리
장바구니와 외식 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쌀값 상승, 농민에게는 '대박'?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벼농사 농민들의 순수익이 1년 새
무려 58% 가까이
급증했다고 해요.
20kg당 쌀값이 5만
8000원까지 오르면서, 생산비를
제외한 농민들의 실제 수익률이
31.7%까지 치솟았다고 하니
정말 놀랍죠?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라고 하니, 농민분들께는
정말 단비 같은 소식일 것 같아요.
생산량도 소폭 늘었지만, 쌀값
상승폭이 워낙 커서 총수입이 크게
증가한 덕분인데요.
하지만 이런 훈풍 속에서도 동비,
비료비 같은 생산비 부담도 함께
늘고 있다는 점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밥상 물가까지 '들썩'
문제는 이 쌀값 상승이 단순히
농민들의 수익 증가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쌀값이 오르면서 외식 물가에도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일부 식당에서는 공깃밥 가격을
올렸고, 떡값은 1년 전보다
5.1%나 올랐다고 합니다.
삼각김밥도 3.6% 올랐고,
비빔밥이나 김치찌개 백반 같은
메뉴들도 3% 중반대 가격 인상이
있었다고 하니, 정말 안 오르는 게
없는 느낌이에요.
매일 먹는 밥 한 끼 값이 오르니,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쌀값 안정 대책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님도 쌀값 안정을 약속하며,
20kg 기준 6만원을
'소비자들이 비싸다고 느끼는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요.
수확기 이후 쌀값이 내려갈 것이라고
여러 차례 전망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쌀값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죠.
정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10만 톤을 신속히 공급하고,
필요하다면 5만 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설명이라, 당장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정부의 발 빠른 대처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일본도 쌀값 '고공행진'
더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의 쌀값도 만만치 않게
오르고 있다는 점이에요.
일본의 5kg 쌀 가격이 지난해 두
배 넘게 올라 현재 4000엔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초만 해도 한국에 온 일본
관광객들이 마트에서 한국 쌀을 사
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었죠.
두 나라 모두 쌀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니, 전 세계적인 농산물 가격
상승 흐름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밥상 물가, 어떻게 될까요?
쌀값 상승은 단순히 쌀 자체의 가격
인상을 넘어, 우리 식탁 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외식 물가 상승은 물론, 떡이나
삼각김밥 같은 가공식품 가격에도
영향을 주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커지고 있죠.
정부의 양곡 공급이 실제 물가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쌀값이나 외식 물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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