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5부제, 장차관은 전기차로 꼼수 시민만 지하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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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강제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 다들 접하셨나요?
그런데 말이에요.
정작 솔선수범해야 할 장차관님들의
관용차는 대부분 5부제 적용을 받지
않는 전기차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어요?
심지어 가솔린 차량을 타는 분들은
5부제 적용 요일에 다른 관용차를
이용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더라고요.
이런 소식을 들으면 솔직히 좀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차량 5부제 뜻은 간단해요.
차량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운행을
제한하는 건데요.
월요일에는 1번과 6번, 화요일에는
2번과 7번 차량이 운행을 못 하게
되는 식이죠.
정부는 약 150만 대의 차량이 이
5부제의 영향권에 들어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부 시책을 가장 먼저, 그리고
철저하게 따라야 할 고위 공직자들이
오히려 꼼수를 쓰는 듯한 모습은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5부제는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인데,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더욱
어려워질 것 같아요.
경제단체, 자율 참여에도 솔선수범
반면, 의무가 아닌 자율 참여로
진행되는 경제단체 임직원들의 모습은
사뭇 다릅니다.
본인들의 관용차가 5부제에 걸리는
요일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정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이런 모습을 보면, 오히려 의무가
아닌 자율 참여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의아했어요.
행정안전부의 한 장관님과 차관님,
그리고 재난안전관리본부장님까지
가솔린 차량을 이용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이분들은 5부제에 걸리는 날에는
부처 내 다른 공용 차량을 배차받아
운행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게 과연 5부제를 지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꼼수를 쓰는 것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어요.
정부 정책, 진정한 솔선수범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이번 차량 5부제 시행은
에너지 절약과 수급 안정을 위한
중요한 결정입니다.
하지만 기관장인 장관님들이 5부제
제외 차종인 전기차나 수소차
관용차를 이용하면서 요일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면, 이는 모순적인
상황이라고밖에 볼 수 없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진정한 솔선수범입니다.
장차관님들이 먼저 5부제를 철저히
지키고, 필요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국민들도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이번 차량 5부제와 관련된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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