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빚투 손실에 연체까지 취업난 늪에서 허우적이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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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기사를 보면 20대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정말
심각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돼요.
취업은 하늘의 별 따기인데, 어렵게
얻은 기회마저 투자 손실로 날리고,
심지어 은행 대출까지 연체하는
상황이라니…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이런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단순히 용돈 벌이 수준을 넘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성행하고, 그마저도 큰 손실로
이어지면서 20대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요.
이게 단순히 몇몇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건 아닌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빚투, 20대에게 더 큰 시련
최근 금융 당국의 발표를 보면,
신용융자를 이용한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이 무려 -19%에
달했다고 해요.
이게 왜 심각하냐면, 신용융자를
사용하지 않은 투자자들의
손실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거든요.
특히 20대에서 이런 격차가 더욱
두드러지는데, 20대 신용융자
사용자들은 -17.8%의 손실률을
기록하며 일반
투자자보다 2.7배나
더 큰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여기서 더 놀라운 건, 1000만
원 미만의 소액 투자자들,
그중에서도 20대 소액 투자자들의
손실률 격차가 무려 3.2배에
달한다는 거예요.
마치 '몰빵 투자'를 하는 것처럼
일부 종목에 집중 투자했다가
큰코다친 거죠.
주가가 떨어지면 증권사의
'반대매매'로 순식간에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경험이
부족한 20대들이 이러한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된 것 같아요.
취업난에 겹친 대출 연체율 증가
투자로 인한 손실뿐만이 아니에요.
20대들은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빌린 돈조차 갚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5대 은행의 20대 가계대출 평균
연체율이 0.42%로, 전체
평균(0.3%)의 1.4배에
달한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에요.
이게 단순히 개인의
책임이라기보다는, 취업 자체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실제로 20대 후반 취업자 수가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었고, 고용률 역시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죠.
집값과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일자리는 줄어드니, 20대들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리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소외감'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예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좋은 일자리'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인 지원책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구직 활동 장려금을
지급하거나 채무를 조정해주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거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법인세나 상속세 완화,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기업들이 성장하고, 그
결과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세금으로 확보한 재원을 복지
확대에만 집중하기보다, 일자리
창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김대종 교수의 조언처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선 '일자리'라는
근본적인 해법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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