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1.0명 육박 1월 출생아 증가율 역대 두 번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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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소식이네요.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고 해요.
이 덕분에 합계출산율이 1.0명에
거의 다다랐다고 합니다.
기존의 저출산 흐름과는 사뭇 다른
결과라 주목되는데요.
과연 이 추세가 이어질지 함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 6,916명으로 집계되었어요.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7%나 늘어난 수치인데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으로 봤을 때,
작년(12.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사실 2016년부터 9년 동안 계속
감소세였던 출생아 수가 작년에
드디어 반등에 성공한 건데, 올해
1월에도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네요.
월간 합계출산율 0.9명대 진입
이러한 출생아 수 증가에 힘입어
월간 합계출산율도 0.99명을
기록했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0.9명대를 넘어선 수치로, 정말
의미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출산 순위별로 보면 첫째아
출산 비중은 늘었지만,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 출산은 오히려 줄었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이를 더 낳고 싶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가정이
많다는 뜻이겠죠.
혼인 건수 증가도 긍정적 신호
출생아 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혼인 건수도 크게 늘었어요.
1월에만 2만 2,640건의 혼인이
신고되었는데, 이는 작년보다
12.4% 증가한 수치입니다.
무려 8년 만에 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혼인이 기록된 셈인데요.
혼인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출생아
수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혼 건수도 소폭 늘었지만,
전반적인 혼인 증가 추세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사망자 수 감소, 인구 자연감소 폭은 줄어
한편, 사망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6% 감소하며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작년 1월에 한파로 인해 사망자
수가 이례적으로 많았던 기저효과로
풀이되는데요.
이 덕분에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 폭은
5,53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전히 인구는 자연 감소하고
있지만, 그 폭이 줄어들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출산율 추세는?
이번 1월 통계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작은 희망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합계출산율 1.0명에 육박하고 혼인
건수까지 늘어난 것은 분명 긍정적인
변화인데요.
하지만 첫째아 외의 출산율 감소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될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통계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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